집계표에 정족수 기준선을 그려 두면 달라지는 것
관리단집회 집계표에 과반 · 3분의 2 · 4분의 3 · 5분의 4 기준선을 미리 그려 두면 어느 안건이 위험한지 집회 전에 드러납니다. 사람 수와 의결권 두 축으로 기준선을 읽고 추가 접수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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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여러 호실을 가진 다물권자는 구분소유자 수로는 1명, 의결권으로는 보유 호실 면적의 합으로 셉니다. 호실 단위로 접수하고 소유자 단위로 집계하는 방법과 검증 시트를 정리했습니다.
상가나 오피스텔에서는 한 사람이 호실을 여러 개 가진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소유자를 다물권자라고 부릅니다. 다물권자가 많은 건물에서 접수현황을 호실 수 그대로 세면 정족수 계산이 실제와 크게 어긋납니다. 집합건물법이 요구하는 두 기준, 즉 구분소유자 수와 의결권을 다물권자에 맞게 어떻게 세는지 정리합니다.
예를 들어 ㅇㅇ상가에서 한 소유자가 호실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의 찬성은 사람 수 기준에서 한 표지만 의결권 기준에서는 여러 호실 몫이 됩니다. 그래서 다물권자가 많은 건물은 의결권 기준은 넘었는데 사람 수 기준이 모자라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서면결의서나 위임장은 현장에서 호실 단위로 들어옵니다. 접수현황도 호실 단위로 적는 것이 자연스럽고 누락을 찾기 쉽습니다. 다만 집계표는 소유자 단위로 다시 묶어야 합니다.
호실을 묶을 때 가장 위험한 것은 이름만 보고 같은 사람으로 판단하는 일입니다.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고, 법인과 대표자 개인은 다른 소유자입니다. 등기부 정리본에서 확인한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 때만 묶고, 애매한 경우는 따로 표시해 사람이 확인합니다. 우주라이크의 집계 도구도 명시적인 집계키가 있어야 동일인으로 보고, 이름만으로 추정하지 않습니다.
집계표와 별도로 검증 시트를 두면 실수를 집회 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
우주라이크는 접수현황에서 집계표를 만들 때 공동소유자 병합과 다물권자 처리를 함께 하고, 과반 · 4분의 3 같은 정족수 기준선을 표시합니다. 원본 명부와 대조한 누락 · 불일치는 원본 파일과 행 번호를 남겨 다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다물권자가 많은 건물일수록 사람 수 기준과 의결권 기준의 차이가 커지므로, 두 숫자를 항상 나란히 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개별 건물의 정족수 판단과 결의 효력은 담당 법무법인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담당 법무법인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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